[쿠키 생활] 수분 크림 ‘악마 크림’이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KB퍼시픽 라라베시는 31일 올해 1월부터 각종 수분크림 분야 판매 1위를 100회 이상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악마 크림’은 지난해 오픈마켓 365일 중 245일 수분크림 분야 1위, 홈쇼핑 초당 16개씩 판매 및 하루 최다 6만개 판매, 면세점 입점 2일 만에 완판, 소셜 마켓 완판 등 출시 1년 만에 50만 개 판매고를 올리며, '돈 있어서도 못 사는 수분크림', '품절크림', '완판크림' 등 많은 애칭을 얻으며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악마 크림’은 ‘악마 같은 보습력’ ‘보습 거탑’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계절에 따라 피부 타입별로 수분크림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무(無) 파라벤, 무(無) 합성염료와 색소 등 피부 친화적인 제품으로 신뢰도를 쌓았다. 또 얼굴은 물론 손발, 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수분크림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도 소셜 커머스 완판에 이어, 브랜드 몰과 오픈마켓에서 ‘보습·수분 판매순위 1위’ ‘보습·수분 베스트 밸류 1위’ ‘수분크림 인기상품 순 1위’ ‘수분크림 베스트 판매 순’ 뿐 아니라 ‘국내 화장품 주간 BEST 1위’ 등 수분크림 관련 카테고리에서 총 113회 1위 타이틀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라라베시는 최근 베이스 제품인 ‘악마 베이스 레오팝’을 출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제품은 30가지 피부 톤 연출, 30시간 색 지속력을 자랑하며 기존 대형브랜드의 베이스 제품과 경쟁을 예고한 상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