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 중인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 아웃도어’는 신제품 ‘트렉 헤비 다운(Trek Heavy Down)’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헝가리산 거위털을 필파워 700 수준으로 충전해 보온성을 높였고 침낭에 사용되는 퍼텍스를 소재로 사용해 발수 및 방풍력을 강화했다. 또한 거위털이 빠져나오는 현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방수기능도 갖춘 ‘클라이마 윈드(Clima Wind)’를 함께 사용했다.

어깨와 소매, 허리 등 쉽게 마모되는 부분의 색상을 다르게 배치했고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디자인을 고려한 지퍼 등으로 활동성을 더했다. 남성용 제품에는 블루그린, 레드블랙, 올리브 세 가지 색상이 있으며 여성용은 옐로우그린, 아쿠아, 레드블랙으로 출시됐다.



방성운 살로몬 아웃도어 상품팀장은 “최고 품질의 구스 다운과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출시하자마자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