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팔도 음식 프로젝트 진행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팔도 음식 프로젝트 진행

기사승인 2013-11-06 10:21:00

[쿠키 생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12일부터 3일 간 팔도 음식 프로젝트 ‘어머니 손 맛으로의 초대 첫 번째 이야기-경남 통영’ 편을 선보인다.

반얀트리의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는 올해 초부터 매달 전국 팔도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를 개발하는 ‘팔도 음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머니의 손 맛으로의 초대’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절에 가장 좋은 식재료와 각 지역의 맛집을 찾아 어머님 셰프를 초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경남 통영편’은 그 첫 번째 순서로, 통영에서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문복선 어머님’을 초청한다. 통영에서 공수한 굴을 활용한 영양 굴돌솥밥과 굴떡국, 굴국밥 등 굴 특선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오픈 첫 날인 12일에는 굴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굴전, 영양굴밥, 굴무침, 굴찜으로 총 4가지의 통영 굴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행사는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반얀트리 멤버십 회원 및 투숙객을 위해 진행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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