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근시 어린이들 안경렌즈 후원

에실로코리아, 근시 어린이들 안경렌즈 후원

기사승인 2013-12-03 12:56:00
[쿠키 생활] 안경렌즈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한국법인 설립 11주년을 맞아 근시교정을 위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쉽’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에실로코리아 측은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쉽에 선정된 어린이 50명에게 어린이 근시진행 완화 렌즈인 ‘에실로 마이오피락스’를 선물했다.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쉽은 에실로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안경원의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안경원의 추천을 받아 근시교정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선정해 안경렌즈와 테를 후원하고 안경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전문적인 검안과 안경 피팅이 제공됐다.

에실로코리아에서 제공된 어린이 근시진행 완화 렌즈 ‘마이오피락스’는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볼 때 어린이의 눈에 가해지는 긴장감과 피로도를 줄여주고, 시력 교정과 근시 진행을 완화할 수 있는 기능성 안경렌즈다. 또 아시아 어린이에게 적합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빠르고 쉬운 적응과 착용이 가능하다.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최근 어린이 근시가 증가하고 있는데, 어린이 근시는 성장이끝나는 20대까지 계속 진행되므로 빠른 시일 내에 교정하는 것이 좋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쉽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한 시야를 찾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시력에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지속적으로 돕는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홈페이지(http://www.varilux.co.kr/)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연말 소망을 담아 바리락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 참가가 완료된다.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부터 외식상품권 5만원권, 커피상품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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