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주택구입자금, 결혼준비자금, 학자금대출 등 살면서 부득이하게 대출을 받아야 하는 순간이 온다. 부득이하게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 좀더 효율적으로 대출을 받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최저금리를 따지기 전에 가장 먼저 본인이 받아야 할 대출에 대해 기준을 정해야 한다. 주택시세에 비해 너무 높은 비율의 대출금액이 아닌지, 본인의 능력으로 상환이 가능 한 금액인지, 적정 대출한도금액을 정하고 매달 납부하는 원금과 이자부분은 무리가 되진 않는지 가계현금흐름을 제대로 고려해야 한다. 대출 시엔 되도록이면 원금과 이자를 같이 상환하는 비거치형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매달 원리금상환액은 소득금액의 36%이내여야 적정하다. 대출이자계산기를 이용해 원리금을 계산해보고 주택담보대출 시 상환 기간을 조정해 매달 내는 원리금상환액을 본인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중도상환수수료나 주택담보대출이자 소득공제 혜택까지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대출계획을 세웠다면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에 대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관계자는 “성공적인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최대한 많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비교 해보는 것이 좋다”며 “하지만 개인이 각 금융사의 대출 세부사항까지 알기는 쉽지 않으며, 비교 한다 해도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또 “많은 대출자들은 손쉽게 아파트·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기 하는 방법을 원하고 있다”며 “이렇기에 뱅크몰과 같은 금리비교사이트에서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전 금융권의 금리를 무료로 비교하고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나 상품 선정까지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더욱이 이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조언했다.

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경우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대표사이트인 뱅크몰(www.bank-mall.com)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전화 접수(070-8796-60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뱅크몰을 이용하면 은행 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시중은행(시중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 햇살론 대출조건이나 대출자격에 대해서 안내하며 신용대출 금리비교까지도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으로 안내해주는 선진형 맞춤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