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 속 늘어난 뱃살, 안전한 시술로 관리해볼까?

외투 속 늘어난 뱃살, 안전한 시술로 관리해볼까?

기사승인 2013-12-23 09:52:01

[쿠키 건강] 여성들에게 겨울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로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생각에 다른 계절보다 긴장감이 떨어져 몸매관리에 소홀히 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겨울철에는 식이요법과 운동 등을 통해 조금만 더 관리를 한다면 칼로리 소모량이 더욱 많아서 더 효과적으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 솔타메디칼은 내년 봄과 여름을 대비해 지금부터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안한다.

◇식이요법과 스트레칭은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기본= 추운 날씨로 실외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칼로리가 적은 식단을 위주로 식이요법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닭가슴살 같이 기름기가 없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 부족한 수분과 비타민은 과일을 통해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집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 등을 동반한다면, 겨울철 몸매 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탄력 있는 바디라인, 리포소닉·바디 써마지로 준비= 뱃살, 옆구리 뒷살 일명 러브핸들 같은 특정 부위의 관리는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이럴 땐 시술의 힘을 빌리는 것도 방법. 특히 시술은 관리 후 2~3개월 후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 시술을 받으면 두꺼운 외투를 벗는 내년 봄에는 더욱 완벽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시술은 수술이 아닌 비침습적으로 체내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리포소닉. 리포소닉은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이용해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는 동시에 콜라겐을 생성을 촉진시켜 늘어진 피부까지 교정하는 타이트닝 효과도 가지고 있다. 특히 시술 시간이 평균 1시간으로 짧은 데다 회복기간도 거의 없어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평소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시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해준다면 요요현상 없이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다이어트 이후 처진 살과 탄력을 잃은 몸매는 고주파시술인 써마지CPT를 통해 탄력 있게 관리할 수 있다. 진피층까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 속 콜라겐을 재생시킴으로써 몸 전체의 탄력을 강화하고 1번의 시술로 지속효과가 뛰어나다. 또 무릎, 손등, 뱃살, 엉덩이 등의 처지고 쭈글쭈글한 부분도 관리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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