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대림미술관 청춘스팟 100 선정’ 이벤트 진행

유니클로, ‘대림미술관 청춘스팟 100 선정’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13-12-31 12:55:00

[쿠키 생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글로벌 플래그쉽 스토어 명동중앙점의 ‘대림미술관 청춘스팟 100’ 선정을 기념해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 사진전 할인 및 무료 관람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림미술관이 카페, 레스토랑, 백화점 등 20대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장소 100곳을 지정해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대림미술관 청춘스팟 100’에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이 대상 장소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명동중앙점을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오는 1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장 내 비치된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 사진전 포스터를 촬영한 후 대림미술관을 방문하면 2014년 2월 23일까지 관람료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명동중앙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의 무료 관람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니클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My Store’에 명동중앙점을 등록, 매장 내 이벤트존 직원에게 인증하면 사진전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티켓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대림미술관이 국내 최초로 개최한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전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사진가이자 세기의 아티스트 라이언 맥긴리의 대표작들이 전시된다. 자유, 열정, 해방, 순수 등 젊음의 내면에 공존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사진으로 솔직하게 표현해 청춘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전시는 2014년 2월 23일까지 계속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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