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신뢰 바탕으로 공동이익 창출

[쿠키 생활] 프리미엄 패션 아울렛 하이브랜드(대표이사 황현욱)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업 활성화 및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The-K서울호텔(대표이사 강병직)과 3일 오후 업무협조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이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이브랜드 관계자는 “양사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쇼핑몰과 호텔이 접목된 다양한 문화 콘텐츠 행사를 추진, 성공적인 공동 마케팅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브랜드는 강남의 대표적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로 250여개 유명 패션아울렛과 리빙, 푸드코트, 이마트 등이 갖춰져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시즌별로 다양한 쇼핑 이벤트와 예술·문화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