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의료비 부담,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필수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필수

기사승인 2014-01-03 10:20:01


[쿠키 생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의료복지보장이 비교적 잘 되어 있는 편이다. 국가적인 보장 제제 국민건강보험으로 인해 의료비의 일부를 보장받고 있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건강보험제 국민인식도에서 진비료 부담으로 인해 병원가기 부담된다는 의견이 전체의 63.5%에 달하는 만큼 진료비 지출부담을 크게 안고 있다.

최근 의료기기 발전 및 신종질병 발생으로 인해 의료비 증가는 개인의 의료비 지출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개인이 부담하는 진료비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의료실비보험이다.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불릴 만큼 의료실비보험은 많은 혜택을 가지고 있는데, 감기로 인한 질병부터 상해사고 등 병원 진료비와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 등 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 등의 고액지출일 경우 지출된 금액에서 최대 80~90% 실손으로 보장을 해주는 보험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는 편이다.

의료실비보험은 0세부터 60세 까지 가입 가능하며, 병력이 있거나 현재 질병으로 인한 치료가 진행 중이라면 가입이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가입이 가능한 지 확인해야 하며, 연령이 낮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가입시시는 빠를수록 좋다.

유의할 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두 군데 보험 가입하면 중복보장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실비 중복여부는 실제 본인이 지출한 의료비에 대한 보장이기에 여러 개의 상품에 가입되어 있어도 일정 비율에 따라 비례보상 받는다. 이 점을 꼭 확인한 후 자신에게 맞는 상품 하나만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장기간이 축소되어 매 년마다 갱신되어 기존의 가입되어 있는 상품을 비교 분석하여 현 시점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빠르게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실손 보장을 받는 의료실비보험이기에 보험금 지급여부가 중요하다. 간단한 질병부터 입원 치료 등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보험금 청구횟수가 잦아, 보험금 청구가 간편하고 지급이 빠른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본인부담금설정은 병원비 총액에서 10~20%로 선택 가능하며, 선택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고, 보험사마다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silbi-bohum114.co.kr/?inType=29002)에서는 가족, 어린이, 부모, 홈쇼핑, 노인실비 등 특화된 상품과 더불어 보장내용과 특약에 따른 보험료비교가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 의료실비보험 닥터플러스건강보험, LIG 희망플러스자녀보험, 굿앤굿 어린이CI보험, 흥국화재 의료실비보험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등의 인기상품들이 있으니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기존상품 문의 및 신규가입 시 유의사항과 상품별 갱신주기와 보장 내용 축소,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사항 등 소비자들이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보험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어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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