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시 은행 바로 가면 억울해요”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수

“대출시 은행 바로 가면 억울해요”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수

기사승인 2014-01-05 20:01:00


[쿠키 생활] 3년전 K씨는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시중은행에서 2억원을 금리 4.8%로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입했다. 3년간의 거치기간을 이용했지만 이자만 내기도 벅차던 K씨는 다음달부터 거치기간이 끝나 원금도 같이 상환하라는 은행의 통보에 대환대출을 결정했다. K씨는 평소 뉴스를 통해 알게 된 대출금리비교사이트에 상담 신청을 남긴 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전문가가 K씨의 조건에 맞게 추천해준 3.2~3.3% 최저금리 상품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최근에 진행했다.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예전에는 고객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가까운 은행이나 주거래 은행에 방문했다면, 지금은 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방문하여 상담 받고 시중은행으로 대출을 진행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며 “간단한 상담과 함께 개인의 조건에 맞는 최저금리 은행의 상품을 무료로 추천 받아 진행 할 수 있기에 만족도도 높다”고 밝혔다.

특히 “요즘은 K씨와 같이 부채상환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이 주로 문의를 주고 있으며, 이렇게 대출 이자를 낮춰 가계부담을 덜어보고자 하는 문의량은 작년 대비하여 약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주택담보대출 자체가 금액도 크고 장기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수요자들이 많기에, 최대한 많은 금융사를 비교하길 원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알아보기에는 불편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만큼 금리비교사이트를 많이 방문하여 상담과 조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큰 이슈가 되면서 비슷한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 고객들은 반드시 검증된 업체를 이용하여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검증된 사이트를 확인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쉽고 확실하게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해당 사이트에서 많은 고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검증된 업체들의 경우 실시간 접수현황 뿐만 아니라 과거 고객들의 접수현황까지 공개하면서 투명하게 운영되는 반면 대부분의 유사사이트들의 경우 주먹구구식으로 기본적인 형태만 갖춰 놓고 운영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대표사이트인 뱅크몰(www.bank-mall.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전화 접수(070-8796-6000)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 ‘티켓몬스터’와 업무 제휴 중이기에 티몬(www.ticketmonster.co.kr/deal/45789405/106053)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을 해왔다.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뱅크몰은 홈페이지나 직통전화를 통해 상담신청을 남기면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무료 대출 리모델링 서비스와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대출한도 조회, 빌라주택담보대출 등 무료감정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시세조회 및 금리비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햇살론 등의 정부 보증상품도 신청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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