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스, 민감피부에 적합한 ‘게리송 크림’ 출시

클레어스, 민감피부에 적합한 ‘게리송 크림’ 출시

기사승인 2014-01-13 12:30:01

[쿠키 생활] 클레어스가 2014년 말의 해를 맞아 말의 지방 조직(마유, 馬油)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게리송(GUERISSON) 크림’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게리송은 프랑스어로 GUERIS(치유된, 회복된)와 SON(자신의)의 합성어로 자신의 피부회복과 치유를 의미한다. 게리송크림의 핵심 성분인 마유는 손발 트임을 낫게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중국 고전의학서 명의별록(名醫別錄) 및 본초강목(本草綱目)에도 기록돼 있다.

마유에 함유돼 있는 팔미톨레산, 세라마이드는 보습, 피부보호, 세포재생촉진, 항균 기능이 뛰어나다. 이 같은 효능으로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상이나 아토피 피부염에 도움을 주는 치료제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사람의 피지 구성과 매우 흡사한 마유는 피부 흡수력이 높고 자연친화적인 천연원료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여성들에게 적합이다.

클레어스의 게리송 크림은 오는 1월 중순 롯데홈쇼핑에서 런칭 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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