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입학과 졸업시즌을 맞아 신학기 패키지 ‘윈드 스크린 팩(WIND SCREEN PACK)’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윈드 스크린 팩은 간편하게 신학기 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재킷과 백팩, 운동화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이다.

그 첫 번째 ‘윈드 스크린 재킷(WIND SCREEN JACKET)’은 특수 코팅과 코튼 소재를 이중 접합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바람을 차단하고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재킷으로 바람이 많이 부는 간절기부터 기온차가 심한 봄 신학기에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후드 집업과 스태디움 재킷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트렌디한 디자인을 살려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췄다. 후드집업은 그레이, 네이비, 레드 3가지 컬러로 선보이고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야구점퍼는 다크 그레이, 멜란지 그레이, 민트그린 컬러가 있으며 15만 9000원이다.

신학기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 중 하나인 백팩도 있다. 형태가 유지되는 디자인의 ‘뉴발란스 스크린 백(SCREEN BAG)’은 컬러풀한 배색과 반사소재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등판 지퍼포켓으로 여닫이가 편리하며, 앞판과 옆판의 포켓을 통해 수납이 용이하다. 윈드 스크린 재킷과 함께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그린, 블루 등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운동화는 뉴발란스의 대표 아이템인 574시리즈의 2014년 새 버전이다. MLB 메이저리그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574 스태디움(574 STADIUM)’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어떤 스타일의 팬츠와도 잘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블루, 블랙, 그레이 컬러가 있고 여성용은 민트그린, 블랙, 그레이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김혁 뉴발란스 마케팅팀 부서장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이해 ‘윈드 스크린 팩’을 출시하며, 다양한 신학기 패션을 제안한다”며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해 새로운 스쿨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윈드 스크린 팩 출시를 기념해 나만의 윈드 스크린 팩을 구성해보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뉴발란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에게 뉴발란스 온라인몰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카모플라주 패턴의 패션 토트백을 증정한다. 이는 제품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신학기를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뉴발란스 윈드 스크린 팩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