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동호인 등 극기체험을 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명만 모집한다. 대회 주요규정으로는 남여참가자는 반드시 반바지와 반팔을 착용해야 하며, 남한산성 성곽을 종주등산하면서 각 포스트별 극기상황에 대한 문제해결을 하는 방법을 진행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고태우 성남등산학교 교장은 “겨울등산을 자연친화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극기등산체험을 통해 인간의 한계성에 도전하여 참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1회 남한산성 극기등산체험대회는 성남등산학교 카페(cafe.daum.net/greenbdmt)에 공지돼 있으며, 전화접수(010-5654-1777)도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