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치킨은 국민의 대표 간식인 만큼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존재하고 있다. 수많은 치킨 브랜드가 운영되고 치킨시장은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창업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치킨업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덕에구운닭’은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화덕의 열을 사용해 닭을 구워낸다는 특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덕에구운닭’ 관계자는 “섭씨 400도 화덕에서 구워낸 닭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닭의 부드러운 육질과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름기가 빠져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치킨이다”라고 소개하며 “신년에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인 만큼 서둘러 창업하는 것이 좋으며 본사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창업 준비를 천천히 해나간다면 연말연시 개설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화덕에구운닭’은 감성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젊은이들의 대표간식인 치킨과 가볍게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도록 구상하였으며, 닭다리살과 통문어, 오징어를 함께 구워낸 사다리치킨과 오다리치킨이 인기메뉴로 벌써 많은 고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화덕에 꾸운 닭은 “이미 치킨 창업은 경쟁 과열로 특화된 상품 없이는 경쟁력도 없다. 화덕에 꾸운 닭은 소자본 치킨 창업을 기본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화덕에 꾸운 닭은 ‘3무(無)’정책으로 유명한 치킨 프랜차이즈다. 신규 치킨창업자들에게 부담되었던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받지 않고 있다. 현재 투자대비 높은 수익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전국에 10개 매장을 개설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창업문의 1599-9253).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