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생수 전문몰 ‘강남콩워터’ 차별화로 고객 마음 사로잡았다

수입생수 전문몰 ‘강남콩워터’ 차별화로 고객 마음 사로잡았다

기사승인 2014-02-04 10:02:00

[쿠키 생활] 고객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식수오염 등으로 물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커져, 세계적으로 다양한 수입생수, 탄산수 등 구매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물소비의 패턴이 점점 바뀌고 있다.

이와 관련 강남콩워터가 기존 수입생수 업계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가정배달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골고객을 잡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남콩워터는 편의성을 강화하면서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경기지역은 직접 배송 가능해 고객들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번거롭게 대형마트에 갈 필요없이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서도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고 당일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강남콩워터의 온라인 판매는 지난해보다 200% 증가했다.

또한 강남콩워터에서는 모바일앱 서비스도 출시한다. 이는 모바일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부분이 스마트폰 사용자이기 때문이다. 앱스토어에서 ‘강남콩’ 검색 후 다운로드 받으면 간편하게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에비앙 330㎖ 한 박스 기준 한 병에 800원 정도로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의 제품을 파손 없이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강남콩워터 김응섭 대표는 “요즘 수입 생수, 탄산수로 폭리를 취하는 업체들로 인해 비싸다는 인식이 많다”며 “시장은 언제나 당신보다 똑똑하고, 고객 역시 똑똑하다는 사실을 주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콩에선 소매, 중간 도매상 없이 수입원과 바로 계약을 체결해 유통마진을 최소화 한다”며 “직접 배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건강에 좋은 다양한 물을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계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입생수전문몰 강남콩워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angnamkong.co.kr) 또는 전화(1588-2792)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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