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결백을 끝까지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과 주위의 많은 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정의로운 판결을 통해 억울함을 풀어준 재판부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지난 2년간 지루한 법정공방으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없었던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이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들에 열배 백배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당부했다.
윤 의원은 7일 오전 충북 충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재판 결과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