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치킨프랜차이즈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변화가 일고 있는데, 배달형 매장 중심이었던 국내 치킨창업 시장은 이제 카페형 매장 중심으로 바뀌어 여성소비자를 타깃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치킨프랜차이즈 ‘소스와 꼬꼬’를 살펴보면 재미있는 소스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카페형 매장 인테리어로 이색적인 치킨카페라는 이미지를 부여하고 있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치킨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치킨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도 이러한 여심공략에 발맞춰 속속들이 ‘소스와 꼬꼬’ 창업을 전향하는 추세다. ‘소스와 꼬꼬’는 유독 여성 단골고객이 많기로 유명한데다가 이번에 선보인 ‘퐁닭’시리즈는 까르보나라 소스와 토마토 소스에 찍어먹는 치킨으로 기존에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맛이라는 입소문이 나 있기 때문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