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마이클래스’ 런칭 기념 간담회 개최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마이클래스’ 런칭 기념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4-02-08 16:56:00

[쿠키 생활]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 ‘마이클래스’ 라는 새로운 코스를 런칭, 지난 15일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총 30여명의 파워블로거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어학원 소개, 마이클래스 소개, 티타임, 퀴즈풀기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특히 어학원 소개는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앨리슨 볼(Alison Ball) 원장이 직접 나와 소개를 한 후 참석한 블로거들과 짧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보다 편안한 분위기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파워블로거 중 한명인 박유정(가명) 씨는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정규 코스 커리큘럼도 좋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런칭된 마이클래스는 실용영어 향상을 목표로 바쁜 직장인들이 듣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학습시스템인 것 같다”고 관심을 표했다.

마이클래스는 고정된 시간표에 맞춰듣는 기존 방식과 달리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수업 시간, 주제, 선생님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클래스는 중급이상 영어실력을 갖춘 사람들을 위한 강의로 정해진 세개의 레벨이상이 되어야 등록이 가능하다.

마이클래스는 3월 9일 첫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홈페이지 (www.britishcouncil.kr) 를 통해 알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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