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봄맞이 이벤트 ‘얼리 스프링 페스티벌’ 실시
[쿠키 생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다음달 2일까지 ‘아이더 얼리 스프링 페스티벌(Eider Early spring Festival)’ 이벤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앞두고 고객들이 보다 실속 있게 봄 산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아이더는 이벤트 기간 동안 2014년 신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슬림 다운재킷을 무료로 증정한다. 경품으로 제공하는 아이더 슬림 다운재킷은 환절기 아웃도어 활동 시 기온에 따라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이너 재킷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재킷은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아이더는 ‘나르메르’ 재킷, ‘라네브’ 재킷 등 신제품 고어텍스 재킷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박 2일 일정의 프리미엄 제주도 여행을 지원한다. 제품 구매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25명의 당첨자를 선정, 동반 1인까지 총 50명에게 항공, 숙박 등 제주도 여행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최종 당첨자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따라비 오름’, ‘졸븐갑마장길’ 등 제주도의 트레킹 명소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리점과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의 아이더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아이더 멤버십 카드인 ‘플러스 카드’ 회원에 한해 혜택을 제공하며 다른 행사와의 할인, 경품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아이더 신선철 마케팅팀장은 “아웃도어의 계절 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시즌을 앞서 준비하는 만큼 실속 있게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봄 산행 필수품인 슬림 다운 재킷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여행 기회까지 지원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