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왕가네 식구들’ 후속작인 KBS 2TV 새 주말극 ‘참 좋은 시절’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참 좋은 시절’은 전날 첫 방송에서 23.8%의 시청률로 시작해 2회에서는 시청률이 30.3%로 치솟았다. ‘왕가네 식구들’ 시청률이 30%를 넘어선 건 방송 10회 만이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부모와 모자란 형제들 사이에서 자라 검사가 된 강동석(이서진 분)이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과 첫사랑을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