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 유학박람회로 제대로 알고가자

해외유학, 유학박람회로 제대로 알고가자

기사승인 2014-03-30 12:07:00

[쿠키 생활] 유학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면서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유학원이나 유학수속기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평생을 함께할 출신 학교라는 스팩을 결정하는 인생의 중요한 선택인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수이다. 따라서 유학은 유학을 잘 알고, 믿을 수 있는 유학수속기관에서 진행해야만 한다.

하지만 좋은 유학수속기관을 찾기는 말처럼 쉽지 않다. 도처에 유학수속기관이 산재해있고, 각자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수속 기관들이 많지만 이것만으로는 좋은 유학수속기관의 판단 기준이 되지 못 한다. 이런 경우에는 유학기관에서 진행하는 유학 박람회를 직접 가보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45년 전통의 유학수속기관인IDP 에듀케이션이 오는 4월 5일 서울 코엑스, 6일 부산 벡스코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진행한다.

IDP 에듀케이션은THE(Times Higher Education)의 세계대학랭킹 2013~14의 공식후원사로서 지난 3월 17일 세계대학 랭킹 발표 세미나를 주최한 믿을 수 있는 유학수속기관이다. IDP는 매년 4회씩 박람회를 진행하는 전문 기관인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력 있는 유학수속전문가들과의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참여의 장점은 인터넷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지 소식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는 것이다. 이번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에는 미국의 명문 주립대인 뉴욕주립대학교, 미주리주립대학교, 캠브리지 교육그룹을 포함한 20여 곳 대학의 담당자들이 참여하며, 이들과 직접 상담 받고 입학신청도 가능하다. 각 학교마다 별도의 통역원이 배치되어 있어 학생들은 유학에 대한 궁금점을 즉석에서 해소 할 수 있다.

이렇게 유학에 대한 상담을 편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이점 외에도 유학수속 전 과정을 무료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는 유학수속 비용이 수 백 만원에 해당하는 만큼 학생과 부모에게 매우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유학생 외에도 유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IDP는 유학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안 유학에 관한 다양한 세미나를 제공한다. 국가별 유학정보 비교 세미나부터 시작하여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영국 Art&Design 유학, 워킹홀레데이 세미나까지, 유학에 대해 정보가 전혀 없었던 사람도 세미나를 통해 대략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는 유학 외에도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 상담을 진행하며, 유학지원 시 필요한 IELTS시험에 대한 문의 및 상담도 가능하다. IDP에듀케이션은 국제공인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IELTS시험의 공동 주관사로서 IELTS에 대한 정보를 가장 잘 알려 줄 수 있는 기관이기도 하다.

이번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유학박람회 참가신청은 IDP 에듀케이션 홈페이지( http://www.korea.idp.com/ )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등록 시 IDP 카운셀러와의 선행 상담이 가능하여 박람회 당일에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IDP강남지사 02-533-7246, IDP종로지사 02-739-7246, IDP부산지사 051-818-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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