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로PC방, 게임리그 개최 등 창업이벤트로 가맹점 매출↑

해피로PC방, 게임리그 개최 등 창업이벤트로 가맹점 매출↑

기사승인 2014-04-14 08:19:00

[쿠키 생활] PC방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해피로PC는 지난 2014년 3월 해피로PC 가맹점에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토너먼트 대회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해피로PC방 창업은 해당 지역별 로컬 마케팅 등을 통해 가맹점 홍보와 매출 매출증대에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15년간의 PC방 성공창업 노하우를 가진 해피로PC방 창업은 체계화된 가맹점 매출증대 마케팅뿐 아니라 PC관리의 핵심기술인 ‘노하드시스템’을 보유해 체계적인 PC관리와 매장운여을 지원한다.

특히 PC방 성공창업의 핵심은 PC관리에 있다. ‘노하드시스템’은 손님용 PC에는 하드 디스크가 없고, 매장내 자체 서버PC가 클라이언트PC 전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메인서버가 윈도우를 비롯한 모든게임과 프로그램을 관리하며 운영하는 구조이다. 매장 운영자가PC를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운영에 관한 모든 작업이 전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초보창업자도 PC관리가 수월하고, 수많은 PC를 일일이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이 있다.

송성원 해피로PC방 대표는 “꾸준한 관리가 생명인 피시방은 초보 피시방 창업자에는 버거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해피로PC방 창업은 노하드 시스템 덕분에 초보 창업자도 손쉬운 피시방 관리가 가능하고 매장운영에 집중할 수 있어 본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피로PC방 창업은 기가랜 네트워크 기술지원을 통해 PC성능 및 인터넷속도까지 향상돼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해킹이나 바이러스 감염의 문제도 서버의 원본 프로그램만 보완하면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해피로PC방 창업은 노하드시스템 및 기가랜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서 필요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초고가 서버 및 시스코허브 등 고가의 장비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노하드시스템 이외에도 본사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매장방문 및 관리, 고객응대서비스 교육, 피씨방창업점 해당 지역의 상권을 고려한 상권별 맞춤 마케팅 전략을 통해 PC방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밀착 관리한다.

전국 120여개 지역에 애프터서비스(A/S)망을 구축해 24시간 이내 신속한 처리가 이뤄지도록 출장 A/S 대리점에서 상시 출동하는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따라서 해피로피씨방 창업주들은 완벽한 기술력과 빠르고 편리한 A/S를 통해 성공적인 PC방 운영을 할 수 있다.

한편, 해피로PC방 창업은 4월 본격적인 창업시즌을 맞아 7가지 창업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창업지원 내역으로는 노하드시스템 및 최고급 서버 등의 초고가 장비 지원과 카페형 흡연실과 핸드폰 샵인샵 매장 무상시공 등의 인테리어 지원 외에 창업 무이자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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