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161년 전통의 프렌치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이 오는 30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매그앤매그(MAGNMAG) 매장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를 기념하기 위해 고아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에이글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추첨된 고객 10명을 대상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에이글의 광고모델인 고아라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어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여행,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에서도 착용 가능한 제품들을 제안했다. 또한, 에이글의 고객들은 고아라와 직접 패션과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주고받았으며, 참석한 고객들 모두 사진촬영과 함께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비를 여행하자’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에이글 팝업 스토어는 에이글의 대표 레인부츠인 미스 줄리엣 라인을 비롯해 트렌치코트, 헌팅 재킷 등 날씨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실용적이면서도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함께 선보였으며, 팝업 스토어 오픈 기간 동안 전시된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블로거인 마르고 모틴(Margaux Motin)이 참여한 미스 줄리엣 일러스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