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한 여성들의 “Trend”젤 네일아트로 ‘나’를 가꾸다

스타일리쉬 한 여성들의 “Trend”젤 네일아트로 ‘나’를 가꾸다

기사승인 2014-04-15 15:58:01

[쿠키 생활]
뷰티산업이 비약적 발전과 성장, 그리고 여성들의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욕구는 다방면으로 표출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네일아트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색깔을 입히고 있다.

기존에는 컬러 네일이 존재하지만, 최근에는 ‘젤 네일’이 대중적인 네일아트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젤 네일은 젤 형태의 모양을 손톱에 발라 UV(자외선) 젤네일램프에 굳히는 것을 말한다.

기존의 일반 매니큐어보다 광택이나 컬러가 2~3주 정도 오래 지속되고, 좀 더 다양하게 자신의 취향에 맞게끔 아트를 시도할 수 있어 많이 선호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다. 젤 폴리쉬를 경화시키는 UV 젤네일램프는 대부분은 박스형 타입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 빛이 사방으로 퍼져 나와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

이러한 가운데 소울인터네셔널이 의료기기 기술을 접목해 인체 안정성을 높인 무선 UV 젤 매니큐어 젤네일램프 ‘닥터빔’을 선보여 화제다.

인체에 무해한 젤네일램프를 개발한 닥터빔은 치과에서 쓰는 큐딩기와 같이 광파이버를 이용, 조사 범위를 좁혀 특정부위(손톱)에만 자외선을 조사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또한 초점 조절도 가능해 시술 고객의 피부 보호는 물론 네일 아티스트의 눈 각막도 보호 받을 수 있다.

사용 또한 편리하다. 우선 소울인터네셔널의 젤 폴리쉬 제품인 ‘닥터젤’과 함께 사용하면 5~10초 내 젤 폴리쉬 경화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스탠드 형태의 유선제품들과 달리 펜 타입의 무선 충전 방식을 채택해 건전지, USB케이블, AC어답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무선 충전 방식으로 자유롭게 휴대, 이동하면서 사용이 용이하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젤은 닥터빔으로 경화 시 5~10초안에 경화할 수 있어 보다 쉽고 빠르게
네일아트를 즐길 수 있으며 손톱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닥터빔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젤 폴리쉬 ‘닥터젤’은 천연성분의 50가지 컬러 폴리쉬와 100가지 글리터 폴리쉬 그리고 베이스와 탑코트로 라인업 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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