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동안 비결은 '회오리 세안법' 방송서 밝혀

김사랑의 동안 비결은 '회오리 세안법' 방송서 밝혀

기사승인 2014-05-08 14:44:00
[쿠키 생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동안 피부와 섹시 몸매로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사랑이 자신의 동안 피부비결과 몸매 관리비결을 한밤연예TV에서 풀어놨다.

최근 김사랑은 JW중외제약 클라로 브랜드의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며 아찔한 눈화장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회오리 세안법으로 동안피부의 절정을 보여줘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연예인들은 촬영 때를 제외하고는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데, 그렇다 보니 더욱 많이 신경쓰는 것이 아침 자외선차단제와 저녁 클렌징이라고 밝히고 있다.

초미세먼지, 황사, 매연은 피해갈 수 없고, 자외선차단제와 비비크림은 안 바를 수 없다. 유해물질과 메이크업, 햇빛의 자외선, 열(적외선) 등에 노출 된 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공을 막아 피부를 숨 쉬지 못하고, 트러블 발생과 노화촉진의 요인이 된다.

때문에 김사랑은 자신이 추구해온 세안법을 회오리 세안법이라 제안하면서,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 중 가장 큰 것 중의 하나는 ‘나쁜 세안습관’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바쁘고 피곤한 직장여성들의 세안은 특히 중요하며,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상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열, 건조 등 내부환경에 의해 얼굴피부가 더 생기를 잃을 수 있다고 김사랑은 전했다.

이에 김사랑은 시간도 절약하고 간편하게 세안하면서 생기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원스텝 세안 방법을 추천했다.

유성세안과 수성세안을 두번에 걸쳐 하지 말고 한꺼번에 모두 할 수 있는 클렌저, 그리고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스크럽이 되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시간절약과 노력절약을 통해 나만의 시간을 좀 더 갖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조언했다.

김사랑의 다이어트도 비결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식습관에서는 하루 두끼를 먹고,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잠들기 적어도 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집에서 TV 등을 볼 때 삐딱하게 앉거나 누워서 보지 않고 다리와 허리, 어깨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요가 동작, 스트레칭 동작으로 시청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김사랑만의 예쁜 몸매 만들기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JW중외제약 코스메틱팀 정미녀 브랜드매니저는 “사회생활하는 여성들에게는 집에서 또 다른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화장을 지우는 일이다. 특히 여름시즌에 접어들면서 땀과 피지, 미세먼지와 메이크업 등에 찌든 피부는 피부노화를 가속화시키는 큰 요인이니 만큼, 여름시즌 원스텝 클렌징, 이중세안을 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팁”이라고 조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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