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이제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다!”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가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과 공동으로 솔로들을 위한 ‘빈스빈스&이음 와플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남·녀 총 30명만을 선정해 VIP 행사로 다음달 14일 빈스빈스 신한은행본점에서 진행한다. 참여하는 싱글남 & 싱글녀는 고유의 매칭 번호를 부여 받게 되며, 프로그램 진행 도중 이음 어플을 통해 마음에 드는 사람 번호를 눌러 그 사람에게 본인을 어필할 수 있다. 이 때 상대방이 OK하면 연락처와 정보가 공개돼 커플로 성사된다.

어색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체험과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빈스빈스의 특장점인 원산지 ‘싱글오리진’ 커피 시음을 통해 커피 향과 맛을 대화로 공유하는 시간, 남·녀 2인 1조로 짝을 이뤄 빈스빈스 대표 와플인 ‘생망고와플’ 제조하고 배우는 클래스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제한된 시간 내에 크리에이티브한 와플을 제조한 베스트 커플에게는 빈스빈스 상품권, 뮤지컬 티켓 등 특전이 제공된다.

당첨된 고객 전원에게는 빈스빈스 와플 상품권, 머그컵, 기념품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응모는 이메일(team@beansbins.com)을 통해 성함, 연락처, 사는 곳, 직업, 방문한 매장, 본인소개, 이음아이디를 기입해 보내면 접수 완료된다. 응모 마감일은 오는 30일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빈스빈스 홈페이지(www.beansbins.com)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