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11일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시술이 잘 끝나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호흡곤란과 심장마비 증세로 응급 심장 시술을 받고 입원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이 회장은 현재 ‘깊은 수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의료진은 “(현재) 자가 호흡이 돌아왔고 회복 중”이라며 “순천향대병원에서 초기 응급 치료를 매우 잘 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관련 시술도 성공적이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의료진은 또 “저체온 치료시에는 ‘깊은 수면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24시간 저체온 치료 후 정상체온을 회복하면 수면상태에서 깨어난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의료진은 “(현재) 자가 호흡이 돌아왔고 회복 중”이라며 “순천향대병원에서 초기 응급 치료를 매우 잘 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관련 시술도 성공적이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의료진은 또 “저체온 치료시에는 ‘깊은 수면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24시간 저체온 치료 후 정상체온을 회복하면 수면상태에서 깨어난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