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1)가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로 또다시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음원퀸’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16일 0시에 공개된 아이유의 신보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는 공개되자마자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정상을 휩쓸었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사랑이 지나가면’ ‘너의 의미’ ‘꿍따리 샤바라’ 등 수록곡 거의 대부분이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음반엔 추억의 가요 명곡을 아이유의 색깔로 재해석한 노래 총 7곡이 담겼다. 아이유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