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NH농협손해보험은 영농철을 맞아 1사1촌 마을인 인천시 강화군 소재 연촌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촌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구마 순 심기 작업과 모판 나르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작업 후에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방법들을 모색하는 등 1사1촌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2012년 5월 도농상생(都農相生)의 기틀 형성을 위해 ‘연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특산물 구입,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