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팰주식회사의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가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오프로드만의 어드벤쳐웨어 제품 기준을 제시하는 ‘오프로드 랩(Lab)’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에 오프로드 유튜브 브랜드 채널(www.youtube.com/offroadkr)에서 공개한 첫번째 ‘오프로드 랩’ 영상은 발수 방오편으로 직원들이 오프로드 네그르 방오발수 자켓 위에서 물방울로 오목을 두는 영상이다. 어드벤쳐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 모델이 아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됐다.
오프로드는 ‘오프로드 랩’ 영상을 기존 브랜드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TV 등 전통 광고 매체가 아닌 홈페이지, SNS에서만 공개했다. 또한 연예인 모델을 내세우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자사 제품의 기능을 테스트하며 브랜드와 기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선보이며, 오프로드만의 문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첫 번째 ‘오프로드 랩’ 영상인 발수 방오편은 제품 표면에 물이 스며들지 않는 발수 기능과 섬유 표면의 오염방지 처리를 한 방오 기능을 ‘오목’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사용해 설명하고 있다. 이 영상에서 오프로드 직원들은 제품 표면에 붓으로 바둑판을 그리고 그 위에 스포이드를 통해 물방울로 오목을 두며 제품 기능을 테스트한다. 오목 대결 중 한 직원이 물을 뿌려 오목판을 깨끗이 씻어내 발수, 방오 기능 실험을 마무리한다.
오프로드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 어드벤쳐웨어라는 새로운 영역과 오프로드만의 특화된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출연으로 일상생활의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며 “이어질 오프로드 랩 영상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오프로드는 향후 ‘오프로드 랩’ 영상의 후속 편들을 선보임으로써 제품에 대한 다양한 기능성과 팰주식회사의 노력을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인지도를 확보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