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국내에 새로운 그린 캠핑 아웃도어 ‘트롤스티겐 키즈’ 브랜드가 론칭했다. 기능성 제품을 기본으로 하는 트롤 월드 라인, 클라이밍 아이템부터 캠핑, 숲체험 등을 위한 아웃백 어드밴쳐라인,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플레이& 네이쳐 라인까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트롤스티겐=트롤+사다리, 즉 요정의 사다리’라는 뜻으로, 트롤스티겐의 제품들 속에는 항상 ‘트롤’이라는 귀여운 북유럽 노르웨이 도깨비가 재미있게 등장한다. 최근 흥행을 한 디즈니 겨울왕국 에서 귀엽게 등장한 바위요정 트롤이 그 주인공이다.
트롤스티겐 관계자는 “한국의 산에는 지금 국내 시장에 나와 있는 화학제품에 의존하는 테크니컬 아웃도어 제품 보다는 숲과 함께하는 가벼운 자연과의 놀이 활동에서 아이들이 필요로하는 쾌적함, 편안함,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친환경적인 그린 아웃도어 아이템들이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트롤스티겐 키즈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기능성 소재의 티셔츠마다 트롤이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숲 체험, 캠핑이라는 주제에 더 집중했다. 그리고 아이와 자연을 중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의미로 패밀리 아이템도 더욱더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