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촉각은 물론 시각까지 시원한 3차원 기능성 냉감 티셔츠 라인 ‘아이스티(ICE T)’의 주력 제품인 ‘케이네온’을 출시했다.
아이더가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인 ‘아이스티’ 라인은 아이더만의 후가공 냉감 기법을 적용한 신개념 기능성 냉감 티셔츠 라인이다. 티셔츠 안쪽에 촘촘히 프린트한 ‘버추얼 아이스 큐브(VIRTUAL ICE CUBE)’가 인체의 땀과 수분에 직접 반응해 피부 접촉 시 냉감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 온도로 인해 인체의 온도가 상승하면 프린트된 ‘버추얼 아이스 큐브’의 색상이 변하면서 수분과 반응, 수분이 마르는 동안 접촉면에 지속적인 냉감 효과를 제공한다.
‘아이스티’는 착용 초기에만 일시적으로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기존 냉감 티셔츠와 달리 수분과 반응하는 동안 지속적인 냉감 효과를 제공하며 ‘버추얼 아이스 큐브’의 색상 변화를 통해 눈으로도 직접 냉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더가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스티’ 제품은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케이네온’ 클라이밍 라운드 티셔츠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고 다양한 각도를 요구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 착용하기 좋다. 부드러운 곡선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슴과 팔, 등판에 짙은 색상의 배색 디자인을 적용해 남성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세련된 색감의 멜란지 소재에 심플한 디자인을 겸비해 아웃도어는 물론 다양한 스타일에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남성용 제품이며 색상은 블루, 그레이, 살사 3가지다.
한편, 아이더는 오는 23일부터 모델 이민호와 함께한 ‘아이스티’ TV CF를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