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축구 강국으로 대표되는 총 9개 국가의 상징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한 한정판 캠핑 의자 ‘슬림 체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네파의 ‘슬림 체어 스페셜 에디션’은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맞아 야외 응원부터 캠핑, 공원 나들이 등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캠핑 의자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9개 나라의 국기를 모티브로 고유의 색상과 패턴을 적용해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야외 응원 및 캠핑 시 활용하기 좋도록 휴대성과 편안함 또한 강화했다. 사방접이식으로 간편하게 접었다 펼 수 있으며, 직선형태로 작게 수납되고 별도의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등받이 후면에 주머니를 적용해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스틸 재질과 폴리 옥스포드 원단으로 한층 견고하며, 무게 중심이 낮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착석 시 한층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팔걸이에 패드를 두르고 등받이와 바닥에 푹신한 소재를 덧대어 안락함을 더한 점도 돋보인다. 바닥에서 시트까지의 높이는 38cm이다.
네파는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네파는 7월 14일까지 네파 공식쇼핑몰(shop.nepa.co.kr)을 통해 ‘슬림 체어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20% 추가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테인레스 컵을 무료 증정한다. 또한 야외 응원 및 피크닉 시 활용하기 좋은 푹신한 매트와 러그 또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종원 네파의 오토캠핑담당 과장은 “전 세계의 축구 축제를 맞아 야외 응원은 물론 캠핑과 피크닉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한 디자인을 더해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며 “승리를 기원하는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네파와 고객이 함께 응원에 나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