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와 성동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보기술(IT)과 전통산업이 혼재돼있는 성수동 지역의 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이달부터 10월까지 30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SBA와 성동구는 팀 형태 교육으로 운영해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sbahr.career.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BA 기업보육팀 성수IT종합센터(02-2115-0527)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