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라비다가 자외선과 근적외선 동시차단 및 쿨링기능의 멀티 선제품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독자성분‘UV-IR BLOCK(유브이아이알블록)’을 함유해 자외선은 물론이고 피부노화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근적외선(태양열)도 동시에 차단함으로써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 주는 특징이 있다.

쿨링 에센스 캡슐이 터지면서 바르는 순간 -3.48도의 쿨링효과 전달로 열에 의한 노화를 예방한다.

청정 북극 빙산수와 비타민C가 풍부한 히비스커스 추출물을 함유한 쿨링 에센스 캡슐은 자극 없이 유효성분을 피부에 전달한다.

주요 성분 중 ‘캘리포니아 심해 효소’는 고압, 고온 그리고 빛과 산소도 없는 극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효소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보유 능력을 높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데 탁월하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며 핑크 포뮬라의 쿠션타입으로 피부에 들뜸 없는 우수한 밀착력을 선사하고 미세한 펄이 함유되어 칙칙한 피부톤을 윤기있고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코리아나 화장품 마케팅팀 권지현 브랜드매니저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수시로 선크림을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며, 유분기가 많은 크림제형의 선제품 보다는 수분감이 있는 쿠션타입이 선호도 높다”고 전하며 “라비다 ‘쿨링 선 젤 쿠션’은 뛰어난 쿨링감으로 바르는 즉시 달아오른 피부의 열기를 낮춰 열에 의한 노화를 예방하고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멀티 기능성으로 여름철 가벼운 화장을 원하는 여성들의 필수아이템” 이라고 밝혔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