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야경꾼일지’서 정일우·유노윤호 등과 호흡 맞춘다

달샤벳 아영, ‘야경꾼일지’서 정일우·유노윤호 등과 호흡 맞춘다

기사승인 2014-06-12 14:04:00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야경꾼일지’에 전격 캐스팅됐다.

아영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영이 드라마 ‘야경꾼일지’의 홍초희 역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잡으러 다니는 야경꾼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극중 아영이 연기할 홍초희 역은 여각의 주인 옥매(심은진 분)의 조카로 낮에는 얌전하고 부끄럼을 타지만 몸에 기생 귀신이 빙의돼 밤이면 색기가 넘치는 여인이다. 배우 정일우,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야경꾼일지’는 다음달 말 방송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