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수현이 볼륨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을 공개했다.

추수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18회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추수현은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그동안 일탄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아 경찰복, 정장, 안경 등 점잖은 패션을 소화했던 추수현은 이날 옆이 파인 파격적인 검정색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수영복 사이로 드러난 추수현의 아찔한 몸매가 시청자들은 시선을 모았다.

갑동이는 오는 21일 20회로 막을 내린다. 다음달 4일부터는 ‘연애 말고 결혼’이 방송된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