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은 어딜 가나…장예원 아나운서, 스페인-칠레 전 현지 중계에 잡혀

미인은 어딜 가나…장예원 아나운서, 스페인-칠레 전 현지 중계에 잡혀

기사승인 2014-06-19 07:48:55

스페인과 칠레 경기를 관중석에서 보던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현지 중계카메라에 잡혔다.

장 아나운서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나제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앉아있던 장 아나운서는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현지 중계카메라에 포착됐다.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것을 확인한 후 카메라를 응시하고 환하게 미소를 지어 축구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 경기를 중계하던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하고 있는데 후배는 편하게 경기를 보고 있다”고 농담하며 “그래도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전 세계에 알려진 우월한 미모” “어디든 예쁜 여자는 눈에 띈다” “최소 10억 명은 지켜봤을텐데 장예원 아나운서 계 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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