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꽃’ 한국판 ‘트와일라잇’ 될 수 있을까?

‘뱀파이어의 꽃’ 한국판 ‘트와일라잇’ 될 수 있을까?

기사승인 2014-07-02 14:55:55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연출 김상훈, 극본 김지오·김은정)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의 우두머리 격인 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의 꽃을 찾아 나선 루이(재형·24)와 평범한 여고생 서영(김가은·25)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다. 드라마는 네이버 챌린지리그에서 연재돼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만화를 각색해 재구성했다.

뱀파이어의 꽃 관계자는 “두 주인공의 몰입도 가 좋아 다양한 분위기를 내는 포스터를 완성 할 수 있었다”며 “김가은, 재영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만화와의 싱크로율도 빛을 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뱀파이어의 꽃이 웹드라마로 만들어 지는구나” “뱀파이어의 꽃 기대 된다” “두 주인공 연기도 얼른 보고 싶다” “꼭 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뱀파이어의 꽃은 2일 네이버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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