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북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제 내달부터 운영

[뉴스파일] 전북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제 내달부터 운영

기사승인 2014-07-09 14:16:55
전북도교육청은 ‘학생인권옹호관제’를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난해 7월 공포된 학생인권조례의 후속 조치다. 학생인권옹호관은 인권시민단체 대표와 변호사, 장학사, 파견교사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인권 교육,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와 구제 활동, 인권 우호적 학교 만들기 활동 등을 펼친다. 또 전북학생인권센터 업무를 총괄하고 학생인권 침해에 대한 조사와 시정조치, 학생인권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 등의 역할도 한다.

인권센터는 전주혁신도시 내 만성초등학교에 오는 12월 문을 열 계획이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전주=김용권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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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용권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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