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센트럴자이’가 계약 조건 보장제등 특별혜택을 선보이며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서 선착순 동, 호수 지정 분양을 시작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4079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먼저 1차로 70~100㎡ 3481가구가 선보이는데 97%가 실수요자가 많이 선호하는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부 세대는 알파룸 제공과 함께 4bay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고 3면 발코니 설계 등으로 공산 사용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극대화 시켰으며 또한 계약 안심보장제 시행으로 문의전화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배치와 단지 면적의 40%로 축구장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 7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을 만들었다.

대형 커뮤니티센터와 다양한 조경시설등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시설도 들어선다.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설계되며, 단지 내 캠핑데크와 자이팜, 티하우스, 잔디 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로 인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계획 중인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 상가) 등 한강 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얼마 전 청약을 끝낸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전격 실시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면서 계약조건 변동 시 기존의 계약자들에게 소급 적용의 혜택으로 조건 변경 이전에 계약자들 또한 같은 조건으로 계약이 이행된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문의전화(1899-7393)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연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상담 문의가 많아 방문 시 필히 사전 예약을 담당자를 통해해야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