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최고의 결혼’ 캐스팅 확정…‘첫 연기 도전’

걸스데이 소진 ‘최고의 결혼’ 캐스팅 확정…‘첫 연기 도전’

기사승인 2014-07-21 11:25:55
사진 = 국민일보 DB

TV조선 ‘최고의 결혼’ 측은 21일 “걸스데이 소진(29)이 부잣집 외동딸인 이유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최근 ‘달링’으로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걸스데이 소진은 이번 드라마 출연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극 중 소진은 대학을 졸업하고 상류층 또래들과 어울리는 부잣집 외동딸인 이유리 역을 맡았다. 이유리는 사촌동생 현명이 역을 맡은 엄현경(29)을 몸종처럼 부리면서도 각종 고민을 상담해주는 매력적인 여자다.

네티즌들은 “소진도 연기돌 입성” “첫 연기 부담되더라도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으로 미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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