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트로페에서 탄생한 프레스티지 라이프스타일 웨어 빌브레퀸의 서머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빌브레퀸은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같은 전세계 상류층은 물론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 비욘세와 제이지 등 스타일리시한 전세계 유명인들의 커플 리조트룩으로 소개돼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빌브레퀸의 남성 하이 서머룩은 밝고 선명한 민트 컬러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테리 셔츠 파비오스(PAVIOS)와 100% 린넨 소재의 버뮤다 팬츠 베이(BAIE)를 매치해 리조트 룩은 물론 도심 속 위켄드 웨어로도 연출 할수 있다. 여기에 가벼운 플립 플랍이나 보트 슈즈를 신고 컨버스 소재의 빌브레퀸 비치백을 곁들이면 절제된 세련미를 지닌 하이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빌브레퀸의 테리 원피스 필로우(FILOU)는 여성용으로 특히 인기 있다. 허리 부분에 탄탄한 밴드 디테일과 밝은 라임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헤어 밴드나 반다나를 활용하면 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또한, 물에 젖어도 쉽게 마르는 실용적인 소재의 비치 원피스로 여기에 지갑과 핸드폰 등의 소품을 넣을만한 가벼운 캔버스 소재의 빌브레퀸 비치백을 어깨에 걸치면 발랄하고 활동적인 룩이 완성된다.

빌브레퀸(02-514-5167)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서울 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판매한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