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은 21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대문 유어스 빌딩 4층에서 서울창작스튜디오 2014 상반기 팝세일을 연다”고 밝혔다. 해당 세일에는 서울컬렉션 출신 유망 신진디자이너와 배우 등에 의상을 협찬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박해진의 의상을 협찬한 ‘뮌’, 왕빛나가 착용한 ‘알로곤’ 등이다.
행사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판매 종료 후 일부 제품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