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라인, 주방 품격 높이는 ‘팬쿡 전기렌지’ 론칭

엔비라인, 주방 품격 높이는 ‘팬쿡 전기렌지’ 론칭

기사승인 2014-07-23 15:06:55

요가복, 필라테스복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기업 ‘엔비라인’(www.envyline.co.kr)이 주방의 품격을 높여 줄 전기레인지 제품으로 다시 한 번 인기 몰이에 나선다. 엔비라인은 ‘럭셔리 주방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쿡 전기렌지’를 최근 론칭했다고 밝혔다.

50여개 제품, 5개의 브랜드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팬쿡은 정상급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론칭한 팬쿡 전기렌지는 빌트인 형식으로 1구부터 3구까지 다양한 모델이 자리하고 있다.

팬쿡 전기렌지 제품에 도입된 하이라이트 발열체는 독일 기계정기검사협회(TUV)로부터 인증 받은 기술로 발열 온도가 최대 800도에 달하며 최고 온도 도달 시간은 3~5초로 짧다. 더불어 다양한 광물질이 함유된 특수 강철로 이뤄져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실내공기 오염도 적고 반영구적인 수명이 특징으로 A/S 부담 역시 거의 없다.

팬쿡 전기렌지는 타이머 기능, 확장 조리구를 내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3구 제품의 경우 필수 사이즈 화구, 보조 사이즈 열선 등 확장 2구가 추가돼 있다. 또한 조리구를 지정한 뒤 각각 조리 시간을 맞춰 놓으면 조리구마다 지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열이 차단되면서 알림음이 울려 퍼진다.

탁월한 안전성을 갖춘 점도 팬쿡 전기렌지의 강점이다. 제품에 ‘락 기능’을 적용해 안전 잠금 기능 설정키를 설정하면 어떠한 버튼을 눌러도 작동이 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어린 아이들에 의한 오작동 위험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요리 중 자리를 비울 일이 발생할 경우 ‘STOP/GO’ 기능을 통해 잠시 동안 모든 기능을 멈출 수 있다. 다시 돌아와 조리구 버튼을 터치하면 조리할 당시 상황으로 복귀하는 원리다.

엔비라인 관계자는 “팬쿡 전기렌지는 타이머 기능을 탑재해 안전할 뿐 아니라 청결한 요리가 가능하고 일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상쾌한 실내 공기를 확보할 수 있다”면서 “맞춤 열관리 방식, 잔열 조리 가능으로 전기세 절약도 실현할 수 있어 스마트한 주방을 꿈꾸는 주부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엔비라인은 팬쿡 브랜드 국내 총판 제휴 기념 이벤트로 이번 전기렌지 제품 전 구매 고객에게 ‘DOMAX 다목적 세정제’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팬쿡은 올해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출시할 예정이며, 웨딩박람회 출품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신혼부부들의 혼수품으로 부각된 데 따른 전략 기획이다.

생활경제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