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업계 랭킹 1위(2014. 7. 1 랭키닷컴 기준) 태화글로벌의 고속성장이 화제다. 태화글로벌은 2012년 업계 32위로 시작해 불과 2년 만에 업계 최고 수준의 신뢰도와 매입량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해외 직수출 및 다양한 시장 개척

태화글로벌은 홍콩 MILLION LINK 社와 중고폰 수출계약을 통해 그 어떤 중간단계도 거치지 않고 해외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중간 유통마진을 국내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다. 또한 서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도 수출 계약을 체결해 언제나 높은 단가에 수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항상 높은 매입단가를 고객에게 제공해 한번 거래한 고객의 재방문이 성장의 바탕이 됐다.

고객중심 시스템 가동

태화글로벌은 탄탄한 물류망을 구축하고 있는 택배사와 제휴를 맺고 픽업택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물품을 발송할 수 있다. 소요되는 택배비는 모두 태화글로벌이 지원한다.

탄탄한 직영 체계 확립

현재 태화글로벌은 3개의 오프라인 매장(강남, 명동, 신촌)을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고수한 운영 방침이자 양질의 서비스와 동일한 단가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체계다. 본사에서 3개월 이상 철저한 교육을 받은 우수한 직원들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감 또한 높다.

김병열 태화글로벌 대표는 “단기간에 큰 사랑을 주신 고객분들께 어떻게 하면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을 지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오프라인 매장과 보다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태화글로벌 명동지점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