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 탐폰’ 모델로 안영미 발탁

유한킴벌리, ‘화이트 탐폰’ 모델로 안영미 발탁

기사승인 2014-07-25 09:54:55
유한킴벌리가 생리대 모델로 개그우먼 안영미를 내세워 ‘화이트 탐폰’ 인기몰이에 나섰다.

유튜브 동영상은 최근 리뉴얼된 ‘화이트 탐폰’과 여러 아이템으로 구성된 ‘탐박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영상을 추천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국내 생리대 시장에서 탐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약 6.2%이나, 탐폰시장이 연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생리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예측이다. 해외 선진국 시장인 일본과 미국에서 탐폰은 각각 14.0%, 37.1%를 차지하고 있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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