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상승 속 관심 집중, 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전세가 상승 속 관심 집중, 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기사승인 2014-07-26 15:00:55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가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분양을 시작한다. 1차로 3,481가구가 선보이는데 실수요자가 많이 선호하는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얼마 전 청약을 끝낸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당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전격실시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춰줬다.

단지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M버스 이용 시 서울역까지 30~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또 국토교통부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 구간 김포도시철도 건설계획을 승인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김포도시철도는 오는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 상가)등이 계획되어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아파트 주변에는 가현초등학교와 대형병원, 학원 금융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개원 개교할 예정이라 다양한 학교가 위치하고 교육환경이 우수해 특히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대형 커뮤니티센터와 다양한 조경시설 등 대단지에 걸맞는 단지 내 특화시설도 눈에 뛴다. 대형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드 등이 설계돼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단지 내에 캠핑,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휴식공간과 놀이시설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체 단지의 97%이상이 전용 85㎡이하로 이루어진 중소형 위주의 대단지로 알파룸과 같은 특화된 공간의 활용과 가구 내 수납공간을 늘려 중소형을 대형처럼 넓게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며 “가구 내부 외에도 지하에 총 500개 정도의 가구별 창고를 마련해 스키 장비, 캠핑용품 등 대형 짐을 보관할 수 있어, 한층 여유 있는 주거 생활이 가능하고,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입주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연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방문을 원할 시 필히 사전 예약을 해야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며, 주차안내도 받을 수 있다.(문의전화 : 1899-7393)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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