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특별한 분양 혜택으로 이목 집중

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특별한 분양 혜택으로 이목 집중

기사승인 2014-07-27 15:01:55

김포시 장기동 일대 GS건설의 ‘한강센트럴자이‘가 특별한 분양 혜택을 내세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청약을 끝낸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됐고,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실시로 특별분양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조건 변동 시 소급 적용된다.

‘한강센트럴자이’는 4,079가구의 중소형 대 단지로 조성되어 먼저 1차로 70~100㎡ 3481가구가 선보이는데 실수요자가 많이 선호하는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 제공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고, 3면 발코니설계 등으로 공간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84C 타입의 경우 거실에 알파룸이 제공돼 서재나 가족실로 활용이 가능하고, 84D는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슬라이딩 도어형이나 오픈형 선택이 가능해 자녀 수에 따라 개인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07가구의 전용 100㎡ 타입에는 전 가구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전체 확장 시 약 37㎡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한강센트럴자이’는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배치와 단지 면적의 40%로 축구장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 72,000㎡의 대규모 조경 공간 역시 눈길을 끈다.

인근에는 가현초등학교를 비롯해 학원, 병원, 금융기관 등 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조성되어, 교육환경이 우수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단지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M버스(광역급행버스) 이용 시 서울역까지 30~40분대로 도달 할 수 있다.

더불어 국토교통부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 구간 김포도시철도 건설계획을 승인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9개 역사가 들어서고 오는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을 해야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며, 주차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는 문의전화(1899-7393)로 연락하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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