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스 이노베이션스가 프리미엄 분리형 사운드바 ‘피델리오 HTL9100’을 28일 출시했다.

‘피델리오 HTL9100’은 생생한 서라운드 효과와 함께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유려한 곡선으로 디자인돼 가정 내 TV나 홈시어터 시스템과 일체감을 주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평소에는 사운드바 스피커로 사용하다가 좌우 무선 스피커를 분리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스피커를 다시 사운드바에 장착하면 배터리 충전이 자동으로 시작된다.

이외에도 제품 설치 각도를 인식해 바닥에 벽에 걸거나 바닥에 두더라도 언제나 최적화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시스템이 적용돼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자유롭게 호환된다.

‘피델리오 HTL9100’은 하이마트 잠실, 대치, 압구정, 경기광주, 안양점 등 주요 5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89만 9000원이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